인천 최고 럭셔리 야외 웨딩홀 '경원재 앰배서더'
안녕하세요. 만개리입니다.
오늘은 직장 동료의 결혼식이 있어 인천 송도에 위치한
인천 최고의 럭셔리 야외 웨딩홀
경원재 앰배서더
에 대해 리뷰해 보겠습니다.
야외 웨딩홀의 최대의 적은
입니다.
신랑은 일주일 전부터 일기예보를
보고는 낙담해있었고
얼마 전 읽은 『트렌드 코리아』에서 알게 된
체코의 윈디닷컴을 소개해 줬습니다.
다행히 9시에 비가 왔다가 오후 3시에
다시 비가 오는 예보를 볼 수가 있었습니다.
12시 예식시간까지 비가 조금씩 왔고
갑자기 12시가 딱 되자 기가막히게
비가 그쳤습니다
야외 신부대기실
보통은 신부대기실은 실내에 있는데
야외에 이쁘게 자리해 있습니다.
비가 좀 그치니
신부와 사진을 찍기 위해
많은 분들이 몰리고 있습니다.
야외 예식홀
비가 잠깐 그치는 기적을 보이는 순간입니다.
웨딩홀 직원이 부랴부랴 의자에 빗물을 제거하고
예식 준비를 바삐 준비합니다.
신랑과 신부가 행진을 할
버진 로드
입니다.
비가 와서 아쉽긴 하지만
야외 예식 버진 로드는 또 다른 느낌이 드네요.
본격적으로 예식이 시작됩니다.
신랑은 힘차게 입장을 하였고
아름다운 신부가 입장합니다.
이 순간을 위해 많은 신부들이 예식장에
많은 큰 욕심(?)을 내곤 하죠.
신랑신부 인사를 하고 본격적인 예식을 시작합니다.
축가는 신랑 측, 신부 측 각각 1팀씩 했는데
역시 가수와 아마추어와의 차이는
크게... 납니다..
마지막으로 식사 메뉴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경원재 앰배서더는 2024년부터 뷔페 식사로는
운영을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사진처럼 갈비탕+구절판의 한창 차림입니다.
가격은 75,000원이라고 들었습니다.
갈비탕엔 전복 1개와 갈빗대 3개 정도가 들어있습니다.
구절판엔
육회, 오리 로스, 김치, 과일, 잡채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맛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이상 인천 최고의
럭셔리 야외 웨딩홀
경원재 앰배서더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